Kumamap 소개

2025년 8월: 홋카이도 라우스산에서 26세 등산객이 불곰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일본 전역의 곰 사고 데이터에 대한 조사를 촉발했고,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30개 이상의 도도부현 정부가 독립적으로 사고를 추적하고 있었습니다—다른 웹사이트, 모두 일본어만 사용, 호환되지 않는 형식.

일본 알프스를 통과하는 루트를 계획하는 등산객에게 이것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등산로는 여러 도도부현을 가로지르지만, 곰은 행정 경계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등산로에서 2km 떨어진 곳의 곰 사고는 다른 관할 구역의 시스템에 보고될 수 있으며, 정확히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Kumamap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각 도도부현은 자체 방식으로 곰 사고 데이터를 게시합니다: 구글 지도 핀, PDF, 엑셀 파일, 맞춤형 API. 형식은 혼란스럽습니다. 외국인 방문객에게 이 데이터는 사실상 보이지 않습니다.

데이터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30개 이상의 다른 웹사이트에 흩어져 있고,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으며, 통합된 보기 방법이 없습니다.

Kumamap은 모든 도도부현의 87,000건 이상의 사고를 번역 및 통합 매핑과 함께 중앙 집중화합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각 도도부현을 위해 맞춤형 Python 스크레이퍼를 구축했습니다. GitHub Actions를 통해 하루에 두 번 자동 수집이 실행됩니다. 데이터는 추출되고, GPT-4를 사용하여 영어로 번역되며, 좌표에 대해 역지오코딩되고, Firebase에 저장됩니다.

거리 기반 매칭: 도도부현 경계는 여행자에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Kumamap은 사고를 600개 이상의 지역(등산로, 도시, 관광 명소)에 거리별로 매칭합니다: 등산로는 12km 반경, 관광 명소는 18km, 도시는 25km. 후지산을 검색하면 도도부현에 관계없이 등산 거리 내의 모든 사고를 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제보: 누구나 사고를 보고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고, 핀을 떨어뜨리고, 사진을 업로드하고, 제출하세요. 계정이 필요 없습니다. 보고서는 검토 없이 즉시 게시됩니다. IP당 시간당 5건으로 제한됩니다.

Kumamap은 곰 사고로 시작했지만, 비전은 더 큽니다: 일본을 위한 포괄적이고 다국어 등산 안전 플랫폼입니다.

향후 기능: 실시간 등산로 상태 및 폐쇄, 계절에 따른 야생동물 활동 패턴, 산악 루트에 대한 날씨 통합, 등산로 입구 접근 및 교통, 다중 위험 인식(산사태, 홍수, 눈 상태) 및 커뮤니티 검증 등산로 보고서.

목표는 중앙 집중화되고 번역되며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일본의 산을 국내외 방문객 모두에게 접근 가능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데이터 소스: 일본 전역의 도도부현 환경 보전 부서의 공식 보고서. 자동 스크래핑이 하루에 두 번(오전 6시 및 오후 6시 JST) 업데이트됩니다.

커뮤니티 보고서: 지역 주민 및 등산객의 익명 제출. 검토 없이 즉시 게시됩니다. IP 주소당 시간당 5건으로 제한됩니다.

개인정보 보호: 개인 정보는 수집되지 않습니다. 모든 보고서는 익명이며, 위치 데이터만 공개됩니다.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되고 업계 표준 보안 조치가 적용된 안전한 환경에 저장됩니다.